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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콩이네
콩하~ 오늘은 나에게 뜻깊은 날이다. 바로 생에 첫 배당금을 받은 날이다. 배당금은 1.67달러로 2062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22.04.18 환율 기준 : 1$=1,235원) 주식을 시작하기전 나는 배당금이란것을 알지 못했다. 아마 주식을 시작하지않은 사람이라면 배당금을 잘 알지 못할것이다. 근대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배당금은 아려나,,?? 주식투자의 전략은 정말 많은것같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배당주보다는 성장주를 많이 투자한다. 배당주는 아무래도 기업이 안정화가 되어있는 우량주들이라서 그런가 주가가 많이 오르지않아서 그런걸까? 물론 우량주도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했고 많은 사람들한테 돈을 안겨주었다. 그치만 성장주가 주가가 성장할때 그 짜릿함때문에 사람들은 배당주 보다..
콩하~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내일이면 또 열심히 돈 벌러 가야되네요. 오늘은 제가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다운받아야 되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근대 주식하는분들이라면 아마 다 알고있을듯...? 바로 더 리치 라는 앱이다. Play Store 또는 App Store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미국주식, 한국주식, 비트코인, ETF등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어플의 메인화면이다. 원하는 주식을 검색할수도있고, 본인이 보유하고있는 주식의 뉴스도 바로 볼수있다. 두번째는 채팅이다. 채팅에서는 원하는 방을 찾아서 들어갈수있다. 본인이 원하는 방을 찾아서 사람들과 토론을 해보자 나름 재밌다. 다들 열정이 넘친다. 주주모임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본인이 가지고있는 주식 종목이나 원하는 주식의 ..
콩하~ 어제는 기부니가 너무 안좋아서 21시에 그냥 자버렸다.. 덕분에 일어나니깐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ㅎㅅㅎ 저번편에 이어서 주식용어 下편 시작하겠습니다~~ 저번처럼 1억의 자본금으로 창업을 했었다고 치고 진행해보겠다. 내돈 1억원으로 보증금을 잡았고 인테리어 등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5천만원을 대출을 받았다. 그럼 금액은 총 150,000,000만원으로 창업을 하였다. 그리고 1년 매출이 300,000,000원이 나왔고 거기에 기타 모든 비용을 빼고나니 당기 순 이익은 30,000,000원이 남았다. 당기 순이익 30,000,000원 / 내 창업자금(100,000,000원) * 100 = 30% 즉 30%가 ROE이다. 그럼 ROE가 뭐냐?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율이다. ..
콩하~ 오늘은 주식의 기초용어를 배운김에 복습할겸 블로그에 적어보겠습니다. 1. 액면가 액면가는 회사가 처음 설립할때 주식 1주의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창업을할때 1억이있었고 액면가를 500원으로 했다면 주식은 20만주가 된다. 그러면 즉 액면가 500원에 주식이 20만주가 있어야 1억원 회사를 설립할수있다는 뜻이다. 2.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1주 가격 곱하기 총 발행 주식수입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에서 예를 들었던 액면가 500원 회사가 코스닥에 상장되어 1주당 가격이 20,000원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20,000 x 200,000을 하면 시가총액은 40억원으로 나온다. 즉 1억원으로 창업했던 나의 회사가 시가총액 40억원의 회사가 된다. 3. 음봉과 양봉 주식을 하다보면 이런 ..
콩하~ 올해부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있지만 나의 구체적인 한달 고정지출을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의 고정지출을 한번 알아보았다. 월급 : 세후190만원 고정지출 1. 월세 및 관리비 : 평균 350,000원 - 내년이면 전세로 갈까 고민중.. 2. 교통비 : 평균 65,000원 - 삼성카드 TapTapO 카드로 5천원 절약(사회초년생 강추) 3. 통신비 : 80,500원 - 기기값 끝나면 알뜰 요금제로 바꿀 예정+ 4. 인강 할부 : 55,600원 - 인강하나정도는 괜찮겠지..? 5. 생활비 : 200,000원 - 여자친구와 반반 씩 내면서 40만원으로 생활중 6. 청년희망적금 : 250,000원 - 여자친구가 희망적금 떨어져서 반반내기로함. 50만원 적금중. 7..
콩하~ 청년 적금이랑 주택청약은 매 달 하고있는데, 재테크로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사실 그 전부터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관심은 많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지 정하지는 않았다. 유튜브를 시청하고 책을 읽은 결과 나에게 주어진 시드머니는 고작 400만원이였다. '이걸로 부동산은 어림도 없다' 라고 생각한 나는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 사실 예전에 카카오뱅크 해외주식투자를 호기심에 해서 테슬라를 소숫점으로 매수한 적 있다. 그때 생각으로 나는 한국 주식은 바로 패스하고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제대로 해보자 라고 마음을 다짐하였으나 뭐 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랐다. 그러다가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 사람 저 사람의 영상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