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경제적 자유를 향해

 

콩하~

 

청년 적금이랑 주택청약은 매 달 하고있는데, 재테크로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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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전부터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관심은 많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지 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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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청하고 책을 읽은 결과 나에게 주어진 시드머니는 고작 400만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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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부동산은 어림도 없다' 라고 생각한 나는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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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카카오뱅크 해외주식투자를 호기심에 해서 테슬라를 소숫점으로 매수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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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생각으로 나는 한국 주식은 바로 패스하고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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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해보자 라고 마음을 다짐하였으나 뭐 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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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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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저 사람의 영상을 많이 봤지만 미주부님의 설명이 나 같은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주식을 잘 이해시켜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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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는 곧장 미주부님의 클래스101 강의를 수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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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듣고 있으며 주식을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않아 모르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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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뭔지 몰랐고 액면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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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제에는 무지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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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거듭할수록 ROE, PER, PSR, PBR, EPS등 정말 생소하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나 자신을 보고 주식은 쉽지는 않지만 어려운것도 아니구나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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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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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젊고 시간은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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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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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일상에 지장이 없는 금액부터 작게 시작해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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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증권사 마다 소숫점 매수라고 1주보다 싼 가격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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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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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기업을 공부하고 기업에 투자하는 것 이 주식이라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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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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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같이 즐겁게 주식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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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 명언-

Rule No.1 : Never lose money.

Rule No.2 : Never forget rule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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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1 : 절대 돈을 잃지 말아라

규칙 2 : 절대 규칙 1을 잊지 말아라

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