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생에 첫 배당금 입금 - 내가 하고싶은 말

콩하~

오늘은 나에게 뜻깊은 날이다.

바로 생에 첫 배당금을 받은 날이다.

배당금은 1.67달러로 2062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22.04.18 환율 기준 : 1$=1,235원)

주식을 시작하기전 나는 배당금이란것을 알지 못했다.

아마 주식을 시작하지않은 사람이라면 배당금을 잘 알지 못할것이다.

근대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배당금은 아려나,,??

리얼티 인컴 배당금

주식투자의 전략은 정말 많은것같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배당주보다는 성장주를 많이 투자한다.

배당주는 아무래도 기업이 안정화가 되어있는 우량주들이라서 그런가 주가가 많이 오르지않아서 그런걸까?

물론 우량주도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했고 많은 사람들한테 돈을 안겨주었다.

​

그치만 성장주가 주가가 성장할때 그 짜릿함때문에 사람들은 배당주 보다는 성장주에 투자한다.

젊은 나이에 성장주에 투자하라는 사람이 많다.

그치만 나는 모 어플에서 말씀하신 분의 말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

시드머니가 적은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은 달마다 투자 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있다.

월급이 빠르게 오르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그분의 예를 들어서 애플의 주가가 100달러라고 가정하자.

내가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매달 500달러이다.

그럼 5주를 살 수 있지만 애플의 주가가 다음달 110달러로 오르게 되었다.

그럼 나는 애플의 주식을 4주밖에 사지 못한다.

평단가 역시 오른다.

​

그치만 배당주는 복리의 마법이란게 있다.

내가 매달 그 주식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게되면 배당금 역시 오르게 된다.

그럼 해당 주식에서 나온 배당금을 다시 재투자하는것이다.

​

그럼 그것이 쌓이고 쌓여 나는 어느순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있지않을까?

나의 계획은 고배당주에 투자하여 시드머니를 모으고 그 배당금으로 성장주를 매수할 것 이다.

배당주와 성장주를 함께 운용할 것 이다.

물론 항상 상향하여 기쁜날만 있지는 않을것이다.

그치만 나에게는 든든한 배당금이 있기때문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나의 본업과 주위사람들에게 더 신경쓰며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

그럼 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