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경제적 자유를 향해 : 주식용어 下편

콩하~

어제는 기부니가 너무 안좋아서 21시에 그냥 자버렸다..

덕분에 일어나니깐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ㅎㅅㅎ

저번편에 이어서 주식용어 下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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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1억의 자본금으로 창업을 했었다고 치고 진행해보겠다.

내돈 1억원으로 보증금을 잡았고 인테리어 등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5천만원을 대출을 받았다.

그럼 금액은 총 150,000,000만원으로 창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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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 매출이 300,000,000원이 나왔고 거기에 기타 모든 비용을 빼고나니

당기 순 이익은 30,000,000원이 남았다.

당기 순이익 30,000,000원 / 내 창업자금(100,000,000원) * 100 = 30%

즉 30%가 ROE이다.

그럼 ROE가 뭐냐?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율이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 이익을 냈는지의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 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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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말고 또 한가지가있다.

이번에는 내가 투자했던 자본금 1억원과 은행에서 빌린 부채 5천만원 을 합한 1억5천만원을 당기 순이익 3천만원을 나누고 곱하기 100을 하면 나오는 ROA라는 것도있다.

당기 순이익 30,000,000원 / 총 자산(150,000,000원) * 100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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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 나의 기업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어서 다른 사람한테 권리금 1억을 받고 나의 기업을 넘겼다고 생각하자

그럼 기업의 가치는 보증금1억 + 권리금 1억 = 2억원이된다.

그럼 여기서 PER이라는 것을 배울수있다.

PER은

Price/Earning Ratio - 주가 수익 비율이다.

해당 기업의 주식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를 가늠할수있는 잣대이기도하다.

보증금과 권리금을 합한 2억원에 당기 순이익 3천만원을 나눈 값이 PER이 된다.

200,000,000 / 30,000,000 = 6.7배

즉 PER은 6.7배이다.(PER은 배 의 단위를 씀.)

그럼 결국 이 기업을 인수한 사람은 본인이 투자한 2억원을 회수 하려면 적어도 순이익 3천만원을 꾸준히 6.7년을 내야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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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PBR이다.

PBR은

Price Book Value Ratio - 주가 순자산 비율이다.

부채빼고 내 돈1억으로 시작했는데 그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하는 것이다.

순수 나의 자본금 1억원으로 치킨집을 2억원에 넘겼으니

200,000,000 / 100,000,000 = 2

PBR은 2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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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리해보면 PER이 낮으면 우리가 더 싸게 주식을 구입할수있는것이니 그 주식은 저평가 받고있다고 생각하면된다.

즉 투자자 입장에서는 PER이 낮으면 좋다.

주식을 더 싸게 살수있으니까!!

PBR역시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으므로 투자자입장에서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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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ER과 PBR이 꼭 낮아야만 좋은것인가?

그것또 아니다.

기업이 당장 버는 순이익이 작아도 미래에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이 더 잘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기때문에

주가가 올라가서 PER 배수도 같이 올라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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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PSR이다.

PSR은

Price Sales Ratio - 주가 매출 비율이다.

예를 든 기업이 연매출이 3억원이 나온다.

우리의 기업 가치는 기본 자본금 1억원에 권리금1억을 합처 2억원이였다.

200,000,000 / 300,000,000 = 0.6​

즉 PSR 은 0.6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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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투자 지표들을 숙지해서 내가 투자하고싶은 기업의 평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여 주식을 사면될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해당 지표들을 기업 평균값에 비교하여 수치가 높은지 낮은지를 비교해서 주식을 사곤한다.

주식은 정말 공부하면 할수록 내용이 어렵다.

한번 들어서는 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복습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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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주식은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집을 살 때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을 살 때는 몇 분 만에 끝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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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