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카페]해운대 이색 카페 - CeB

 

 

콩하~

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이쁜 이색 카페를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바로 해운대 CeB카페이다.

 

'공간의 가치를 누리다'
Culture & Espresso & Beauty의 의미를 지닙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독창적인 Art, Cafe, Hair를 각각 더욱 스페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9 4층 CeB(셉)

다른카페와 다른 CeB카페만의 다른점이라면 미용실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있다.

영업은 09:30~20:00분까지 한다.

 

CeB카페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아주 화려한 입구가 나온다.

앞 뒤 좌 우 위 아래 어디를 봐도 내가 보인다.

벌써부터 다른카페와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

 

 

CeB카페의 모습이다.

진한 녹색과 샹들리에의 조합으로 유럽풍의 느낌이 난다.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마법의 카페이다.

 

CeB카페의 카페라떼이다.

매니저님이 만든 라떼아트인데 실력이 아주 훌륭하다.

중학교때 라떼 만들다가 우유 스팀기 난리나서 식겁한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커피를 만들어본적이 없다.

​

 

 

CeB카페에 오면 한번씩 먹어봐야되는 시그니처 메뉴들이다.

왼쪽사진은 유즈 비앙코 퍼플밤, 유즈라떼, 유즈 블루에이드이며, 오른쪽은 유즈 비앙코이다.

비쥬얼도 이쁘지만 유자가 들어가 맛이 상큼하다.

​

 

카페오면 커피만 먹을순없지.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때 CeB카페의 디저트를 보고 깜짝 놀랬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고 비주얼이 아주 아주 훌륭했다.

왼쪽은 페이장브롱통버터크로플이고 오른쪽은 시노베브라운치즈크로플이다.

이름부터가 맛있을거같지 않은가?

식단 열심히 하는 헬스장 트레이너 분들도 먹고 헤어나오지 못할 맛이다.

​

 

CeB카페는 핸드드립도 있다.

분쇄한 커피 빈을 거름망을 장치한 깔때기에 담고, 온수를 통과시켜 추출하는 커피이다.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들과는 다른 커피이다.

직접 본인이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CeB카페 매니저님이 실력이 좋아서 맛이 아주좋다 ㅎㅎ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말고 색다른 커피를 먹어보고싶은 사람들은 추천.

---

 

 

CeB 카페는 5월1일 기준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고있다.

월 화 금 토 11:00~18:00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4팀만 선착순으로 받고있으니 원데이클래스에 관심이 있으면

인스타그램 @Cafe.c_e_b 으로 디엠을 넣어보자!

---

 

부산 해운대에 와서 이색적이고 분위기도 좋고 인생샷도 건지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싶으면

해운대 CeB 카페

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