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콩이네

콩하~ 이번주는 정말 회사 헬스 집 루트였다. 아 물론 헬스도 대상포진때문에 한동안 안갔는데 월요일부터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 플랜핏이라는 어플인데 예전에도 포스팅할때 소개했었는데 헬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사용하기엔 정말 편리하고 좋다. 매일 일지도 적을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어서 외롭지않고 좋다. ​ 토요일날 친구가 생일선물로 와인 사준다고 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 여자친구랑 셋이서 갔다. 처음가봤는데 종류도 많고 매장도 넓고 큼직해서 외국에 온 느낌이였다. 거리도 가깝고 하니 다음에도 가보기로했다. 사고싶은것은 많은데 지갑에 돈이 없네 흑흑,, 주말이 너무 짧다. 요즘 주식 시장도 최악이라 계좌도 안보고있다.ㅋㅋㅋㅋㅋㅋ 현금모으고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시기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