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콩이네

콩하~ 오늘은 범일동에 생긴 고기맛집 목구멍에 다녀왔다. 직장 주위라 그런지 저녁에 직장인들이 정말 많았다. 우리는 운좋게 바로 들어갔는데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목구멍 메뉴판이다. 여자친구랑 둘이서 가서 갈비본살, 특목살, 미박삼겹 150g씩 먹었는데 충분했다. 불판옆에 이렇게 한상으로 나와서 먹기 정말 편했다. 바로 보이는게 갈비본살이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모두 구워주신다. 갈비본살 5천원 더 비싼 이유가 있었다. 다른애들도 맛있는데 얘는 정말 스테이크가 따로없다,, 츄베릅 다시봐도 최고다.. 목구멍 처음가봤는데 직원분도 정말 친절했다. 가게도 깔끔했고 밑반찬도 최고였다. 나의 고기 원픽은 목구멍이다.!